워싱턴 ‘나의 한국 이야기’ 발표자 선정 절차 마쳐
10/28/26미국 워싱턴의 한국문화원이 한국과의 개인적 인연을 영어로 나누는 ‘나의 한국 이야기 2’의 발표자 선정 절차를 마쳤다. 행사는 11월 12일 문화원에서 열리며 다섯 명이 각자의 경험을 무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고 선정 일정은 26일로 안내됐다. 발표 주제는 한국 여행과 유학, 음식, 전통문화뿐 아니라 케이팝과 영상 콘텐츠 등으로 폭넓게 열렸다. 유명 인사의 강연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자신의 기억을 직접 구성해 공유하는 형식이다.
선정된 발표자는 약 10분 동안 이야기를 발표하며 200달러의 사례비를 받는다. 짧은 발표 시간은 한국을 처음 접한 계기와 이후 달라진 생활, 문화적 오해를 풀었던 순간처럼 하나의 경험에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동포사회 내부 행사에 머물지 않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배경의 주민을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 당일에는 서로 다른 경험이 어떤 공통점을 만드는지, 일회성 발표가 지역 내 후속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프로그램의 성과를 판단할 기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