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의 도전은 신당 창당 부터 인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오기는 옵니다. 그런데 지금 측근이 인터뷰를 했는데 신당 창당을 할 것이다, 가능성이 있다라는 얘기를 한 모양이에요.


우리가 보통 언론에서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할 때 이렇게 얘기합니다. 배고프면 밥 먹어야지. 이건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지금 반기문 총장이 친박과 손잡기가 불가능하잖아요. 그러면 그 전제하에서 예를 들어서 국민의당에 가겠다. 그것도 사실 지금, 흡수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진 정당에 들어가야 되는 건데 그러면 신당 창당한다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만약에 국민의당과 손잡더라도 내가 당을 창당해서 합당하는 과정이 있어야 지분이라도 있는 것이고 또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국민의당과 손을 안 잡더라도 내가 깃발을 꽂아야 세가 형성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얼핏 들으면 그러냐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지금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다는 거죠. 신당 창당하는 것밖에. 


저는 여전히 창당 반, 입당 반이라고 봅니다. 원래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보고 반반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새누리당이 지금 이대로라면 예를 들어 친박계 주도하에 친박정당으로서 이대로라면 입당을 절대 안 하시죠. 하지만 만약에 많이 바뀐다는 전제한다면 또는 본인이 직접 바꿀 수 있는 조건이라면 저는 입당도 고려할 거다. 만약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지금 사실은 창당설을 퍼뜨려서 몸값을 올려놔야 되는 거죠. 그런 의도도 있다.


저는 추측이 아니고 최근에 반기문 측에 가까운 사람한테 직접 취재한 내용인데 진짜 상황이 이렇게 되고 지지율도 떨어졌는데 진짜 출마하느냐, 이것에 대해서는 확실하다. 120%라고 보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고요. 그러면 오면 새누리당 쪽으로 시작을 하느냐, 아니라고 하면서 바로 오늘 비슷한 얘기를 들었는데 독자적인 정치세력을 만든다, 그래서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결국에는 새누리당은 해체의 길을 갈 것이기 때문에 신당을 만들면 거기에는 정치에 참여하는 새로운 보수 중도세력들에다 거기에다가 새누리당 비박계, 친박계 관계없이 일부 들어오지 않겠느냐고 보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볼 때는 금요일에 탄핵 표결이 있죠. 거기에서 몇 표로 표결이 되느냐, 이것에 따라서 친박의 운명도 갈릴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반기문 총장의 결정도 쉬워질 것이고 정계도 많이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반도소식

제목 등록 조회 일자
최순실 빠진 최순실 국정 논단 청문회...김기춘 '모르쇠' 일관 글로벌한인 5847 12/08/16
김영한 비망록,김기춘 전 실장 수사에 증거로 사용 될까? 글로벌한인 5625 12/07/16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강정호, "팬들께 죄송" 글로벌한인 5749 12/07/16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재벌 총수 총출동 글로벌한인 5830 12/07/16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재벌 총수 9명 증언대 글로벌한인 5709 12/06/16
국군사이버사령부 서버 해킹, 군 기밀 유출 글로벌한인 5778 12/06/16
촛불로 폭발한 민심, 탄핵 가결 가능할까? 글로벌한인 5556 12/05/16
헌정사상 최대규모의 촛불 시위 글로벌한인 5619 12/05/16
특검이 자신하는 뇌물죄 입증 가능할까? 글로벌한인 5670 12/05/16
야3당, 3일 탄핵소추안 단일안 확정, 공동발의 글로벌한인 5779 12/02/16
野 '탄핵 공조' 균열...與 4월 퇴진, 6월 대선 당론 글로벌한인 5651 12/02/16
박영수 특별검사의 첫 출발은 윤석열 검사 특검에 합류 글로벌한인 5719 12/02/16
상정 못한 탄핵표결 이제는 5일로 갈수 있나? 글로벌한인 5703 12/02/16
박대통령, 화재로 불탄 서문 시장 방문... 엇갈린 대구 민심 글로벌한인 5594 12/02/16
'2일 탄핵 처리 무산'...與 '4월 퇴진' 당론 글로벌한인 5677 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