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의원에 임소정 이상현 씨 당선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지난 1일 치러진 시의원 선거에서 임소정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과 이상현 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임소정 당선인은  "1만8천여 명의 유권자 가운데 한인은 300명에 불과했지만 시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공약에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내준 덕분"이라며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익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인을 비롯해 다문화 구성원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1천여표 차로 낙선했던 이 당선인은 "균형 있는 시 개발과 교육 우선 정책을 통해 더 많은 한인이 주류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인 1.5세인 두 사람은 오는 6월 30일부터 임기 2년의 시의원 활동을 시작한다.


페어팩스에서 종합보험회사를 운영하는 임 씨는 2015∼2016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으로 봉사했고, 미 해군 예비역 소령 출신인 이 당선자는 연방의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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