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보충제 갱년기 여성 근육소실에 아주 큰 도움
— 10/07/15
비타민D가 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근육 소실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갱년기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비타민D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근육량이 줄어 들고근력이 떨어지며 골밀도가 낮아지는등 전반적인 비티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들에게 9개월 동안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게 한 결과, 근력이 45% 증가한 반면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은 비교 그룹은 근력이 23% 손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비교 그룹의 여성들은 근육량이 평균 6.8% 줄어든 반면 보충제를 섭취한 여성들은 손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L.M 칸구수 박사는 "비타민D가 근력을 놀라울 정도로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용성인 비타민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 몇 가지 식품 속에 들어있지만 주로 햇볕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난다. 신체는 비타민D를 이용해 장내에서 칼슘 흡수와 뼈 성장과 재건을 촉진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비타민D 보충제가 여성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국제골다공증재단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들의 하루 비타민D 최소 권장량은 800IU"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북미폐경학회(The 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에서 발표됐으며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