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들, 새벽 응원전 준비 완료…한국 대 체코 단체 관람
06/12/26미 동부 기준 오후 10시(현지시각)에 시작되는 한국 대 체코 2026 월드컵 A조 첫 경기를 앞두고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한인 동포 커뮤니티가 응원 준비에 분주하다. 뉴욕 퀸즈,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시카고 링컨스퀘어, 토론토 노스욕 등 주요 한인 밀집 지역의 한인 식당과 커뮤니티 센터들은 대형 스크린과 붉은 응원복을 준비하며 경기 시작 2~3시간 전부터 고객을 맞을 계획이다.
현지 한인 식당들에는 이미 이틀 전부터 예약이 꽉 찼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욕의 한 식당 관계자는 '2002년 이후 가장 큰 응원 열기'라고 전했다. 일부 동포들은 경기 개최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직접 건너가 현장 응원단에 합류했다. 현지 한인회는 과달라하라 경기장 인근에 한인 응원 부스를 마련하고 태극기와 응원 용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이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 공동 개최인 만큼, 한인 동포들에게는 단순 TV 시청을 넘어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재외동포청은 북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문화를 한인 정체성 강화의 계기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 응원의 물결은 월드컵 내내 북미 한인 사회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한인 식당들에는 이미 이틀 전부터 예약이 꽉 찼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욕의 한 식당 관계자는 '2002년 이후 가장 큰 응원 열기'라고 전했다. 일부 동포들은 경기 개최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직접 건너가 현장 응원단에 합류했다. 현지 한인회는 과달라하라 경기장 인근에 한인 응원 부스를 마련하고 태극기와 응원 용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이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 공동 개최인 만큼, 한인 동포들에게는 단순 TV 시청을 넘어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재외동포청은 북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문화를 한인 정체성 강화의 계기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 응원의 물결은 월드컵 내내 북미 한인 사회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