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그레이트 폴스(GREAT FALLS) 다녀와서
— 10/06/15
도시속에 숨겨진 비경을 찿아 포토맥 강의 상류를 거슬러 올라 Great Falls로 향했다.
우리 지역에서 운정을 해 간다면 한시간 정도.
그리 가까운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항상 다니던 길에 있고
또 벨트웨이 주변에 위치 해있다는 관념으로 우리 곁에 있는 느낌으로 가벼이 길을 나섰다.
부촌으로 알려진 LANGLEY 지역의 대저택들을 눈요기 삼아 꼬불꼬불 산길을 돌아 공원에 이르렀다.
넓은 주차장 후미진 곳에 정차시키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뒤 산행을 나섰다.
하류를 향해 걷는 코스다.
물쌀이 없는 강은 결빙되어 도강이 가능할 정도로 얼음이 두텁게 얼었다.
올 겨울은 그래도 겨울 맛이 나도록 예년에 비해 비교적 추운 날씨들이 많다.
그 청정한 얼음위에서 그 옛날 지칠줄 모르고 놀던 썰매의 추억을 되올리며
환한 웃음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본격 산행에 나섰다.
물과 바위 그리고 바람의 조화를 즐기려 찾아온 포토맥 강, 그레이트 폴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