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두엽 630만개 세포 유전자 지도…뇌질환 연구 단서
09/25/26연구진이 인간 전전두엽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활동을 세포 종류별로 정리한 대규모 지도를 만들었다. 전전두엽은 계획과 판단, 감정 조절, 행동 적응을 담당하며 노화와 정신·퇴행성 질환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다. 연구 결과는 여러 학술 논문으로 나뉘어 발표됐다.
분석에는 영아부터 108세까지 사망한 기증자 1천494명의 뇌 조직이 사용됐다. 연구진은 신경세포, 면역세포, 혈관 관련 세포, 뇌 기능을 지지하는 세포 등 630만개가 넘는 세포핵의 유전자 활동을 살폈다. 기증자의 유전적 배경과 연령대를 폭넓게 포함해 생애에 따른 변화를 비교했다.
표본에는 뇌질환 진단이 없던 사람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이소체 치매, 혈관성 치매, 조현병,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이 함께 포함됐다. 분석 결과 일부 질환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세포 변화와 특정 질환에 더 뚜렷한 분자 경로가 구분됐다.
이 지도는 곧바로 치료법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어떤 세포와 생물학적 과정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범위를 좁혀준다. 다음 단계는 사후 조직에서 발견한 연관성이 질병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검증하는 일이다. 다양한 집단의 추가 표본과 장기간 관찰이 축적돼야 진단 표지나 치료 표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분석에는 영아부터 108세까지 사망한 기증자 1천494명의 뇌 조직이 사용됐다. 연구진은 신경세포, 면역세포, 혈관 관련 세포, 뇌 기능을 지지하는 세포 등 630만개가 넘는 세포핵의 유전자 활동을 살폈다. 기증자의 유전적 배경과 연령대를 폭넓게 포함해 생애에 따른 변화를 비교했다.
표본에는 뇌질환 진단이 없던 사람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이소체 치매, 혈관성 치매, 조현병,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이 함께 포함됐다. 분석 결과 일부 질환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세포 변화와 특정 질환에 더 뚜렷한 분자 경로가 구분됐다.
이 지도는 곧바로 치료법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어떤 세포와 생물학적 과정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범위를 좁혀준다. 다음 단계는 사후 조직에서 발견한 연관성이 질병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검증하는 일이다. 다양한 집단의 추가 표본과 장기간 관찰이 축적돼야 진단 표지나 치료 표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