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 32억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한 한국인이 하와이에서 수십억원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현지인이자 미 육군 공병대 출신 두에인 니쉬에(58) 씨와 한국인 이승주 씨는 4억 달러 규모의 육군 관련 사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280만 달러(약 32억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


하와이 당국은 이들의 혐의는 주한미군의 대규모 재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맺은 계약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한국 국방부에서 조달을 담당했던 공무원으로 미군 재배치 계획에 관해 미국 정부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니쉬에는 뇌물을 숨기기 위해 부동산을 매입하고, 두 명의 여자친구를 포함해 차명 계좌에 돈을 분산시키기도 했다. 니쉬에는 2012년 일을 관두고, 뇌물을 지불한 회사를 대신해 국방부 공무원들에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로비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티그리스강 유역 터키서 11,500년전 주거 유적 또 발견 글로벌한인 5635 09/29/17
러시아,화학무기 약 4만t 완전 폐기 글로벌한인 5357 09/28/17
北,공화당 전문가들과 접촉 시도...트럼프 메세지 이해하기 위한 듯 글로벌한인 5630 09/27/17
웜비어 부모 "북한은 용서받을 수 없는 테러리스트" 글로벌한인 5550 09/27/17
리용호, 美 선전포고했다 글로벌한인 5301 09/26/17
미국인 3명중 2명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에 대해 반대 글로벌한인 5474 09/25/17
한국 비트코인 거래 시장, 거래량 세계 3위 글로벌한인 5683 09/25/17
환태평양 조산대 주변, 심상찮은 '불의 고리' 글로벌한인 5621 09/22/17
멕시코 강진 216명 사망 한국인 교민 1명 사망 글로벌한인 5969 09/21/17
클린턴 회고록 발간 첫주 30만부 이상 판매 글로벌한인 5520 09/21/17
강진 멕시코 교민사회,추가 피해방지 대비에 총력 글로벌한인 5814 09/21/17
괴물 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해 강타 글로벌한인 5412 09/20/17
유엔 사무총장,북한 핵 실험 명백히 규탄, 그러나 전쟁은 안돼 글로벌한인 5576 09/20/17
허리케인 마리아, 4등급으로 강해져..최고 2.7m 폭풍해일·510mm 폭우 예상 글로벌한인 5442 09/19/17
태풍 '탈림', 홋카이도 상륙..5명 사망·행방불명 글로벌한인 5720 09/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