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가 작곡 200주년 행사에 143만명 몰려

지난해 9월 미 국가 작곡 200주년을 받아 볼티모어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열린 축하 행사(Star-Spangled Spectacular)로 인한 방문객은 143만명에 달하며, 이들이 숙박 및 식사, 유흥을 위해 지출한 돈은 1억6,400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812년 전쟁 2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2012년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진 수준이다. 2012년에는 154만명이 방문, 1억6,600만달러를 지출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2012년 행사는 여름방학 시즌인 6월에 열렸으나 지난해 행사는 개학 후인 9월 14일을 전후해 열렸기에 방문객이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두 행사 모두 볼티모어가 역사적인 곳임을 부각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공개된 행사 보고서에 따르면 6년 전 미 국가(Star-Spangled Banner) 탄생지로 볼티모어를 답한 미 전역의 응답자는 25%였으나, 행사 이후 39%로 늘었다.
지난해 9월 10-16일 열린 행사 방문객들은 대부분 메릴랜드에서 왔으며, 15%는 메인,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및 워싱턴 포함 다른 18개 주에서 왔다. 이들 중 20만5,000명은 볼티모어를 처음 방문했다.
행사 중 범선 축제와 에어쇼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대부분의 관람객은 행사에 5시간 이상을 썼다. 또 2/3 이상이 하루 이상 행사를 찾았고, 30%는 4일 이상 관람했다.
이 보고서는 행사 기간 중 6일간 1,64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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