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3 지선 압승 12곳…대구·부산·평택 새벽까지 개표
06/04/263일 밤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역대급 압승을 거뒀다. 밤 11시 기준 민주당은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북·충남·울산·강원·전북·전남광주·제주 등 12곳에서 앞서거나 당선이 확실시됐다.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만 확실하게 앞섰으며, 경남은 초박빙 경합세로 분류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11곳 우세, 국민의힘 우세 경북 1곳으로 나왔을 때 민주당 개표상황실은 환호로 들썩였고 국민의힘 상황실은 침울한 분위기에 빠졌다. 민주당 내부에서 예상하던 '15:1' 구도에는 못 미치지만 '12:1' 이상의 결과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지 기반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최대 이변 지역으로 꼽혔던 대구는 출구조사에서도 김부겸(민주·49.1%) 대 추경호(국힘·49.9%)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예측됐다. 대구 최종 투표율이 64.2%로 제1회 지방선거 이후 29년 만에 60%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부산에서도 하정우(민주)와 경쟁 후보 간 박빙이 이어졌다. 재보궐 선거의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민주·42.6%)와 한동훈(무소속·41.6%)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붙었고, 경기 평택을도 조국(조국혁신당·31.1%) 대 유의동(국힘·30.6%) 대 김용남(민주·30.3%)의 3자 초박빙으로 새벽까지 개표가 이어졌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11곳 우세, 국민의힘 우세 경북 1곳으로 나왔을 때 민주당 개표상황실은 환호로 들썩였고 국민의힘 상황실은 침울한 분위기에 빠졌다. 민주당 내부에서 예상하던 '15:1' 구도에는 못 미치지만 '12:1' 이상의 결과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지 기반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최대 이변 지역으로 꼽혔던 대구는 출구조사에서도 김부겸(민주·49.1%) 대 추경호(국힘·49.9%)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예측됐다. 대구 최종 투표율이 64.2%로 제1회 지방선거 이후 29년 만에 60%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부산에서도 하정우(민주)와 경쟁 후보 간 박빙이 이어졌다. 재보궐 선거의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민주·42.6%)와 한동훈(무소속·41.6%)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붙었고, 경기 평택을도 조국(조국혁신당·31.1%) 대 유의동(국힘·30.6%) 대 김용남(민주·30.3%)의 3자 초박빙으로 새벽까지 개표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