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구 찾아 일자리 창출....6개월만
03/10/16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 지역을 6개월 만에 찾았습니다.
오전에는 대구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해 일자리 창출 현장을 점검한 후 오후에는 안동으로 자리를 옮겨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보름 만에 대구 혁신센터를 찾았습니다.
집권 4년 차 창조경제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박 대통령은 입주 기업을 방문해 성공 사례를 듣고 창업가들의 활약을 독려했습니다.
[입주 기업인 : 세계 시장에 도전해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크게 성공해서 많은 벤처인들에게 롤 모델로 희망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어, 국제 섬유산업 박람회를 찾아 대구의 주력 업종인 섬유산업이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디자인도 필요하잖아요? 그런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와서 좋은 디자인을 멋있게 만들고….]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공간에서 아이스하키를 직접 체험하면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당부했습니다.
6개월 만의 대구 방문에 이어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경상북도 신청사를 방문해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행정적인 차원의 도청 이전을 넘어서, 경북지역의 균형 발전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북한이 지금 안보위협과 사이버테러 등으로 우리의 모든 국가기관과 국민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맞아 어느 때보다 국민단합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