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방문
06/08/18개성공단 전면 폐쇄조치 이후 우리 측 인원이 개성공단에 가는 건 2년 4개월 만입니다.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내일 경의선 육로를 거쳐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지난 1일 고위급회담에서 구체화 된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성공단 내 설치를 위해 시설 점검에 나서는 겁니다.
우리 측 인원이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건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 조치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청와대, 현대아산, KT,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등 14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내일 하루 동안 기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숙소, 지원센터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현대아산 측은 기술 분야 실무진 3명이 참가한다며, 엘리베이터 등 그간 사용하지 않은 시설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나 수도 등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 보이는데 북측은 현장 점검에 참여하면서 필요한 실무협의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