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 개최
04/13/15제6회 워싱턴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에서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 소재 ‘에스 마샬 아트 도장’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35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에스 마샬 아트 도장’(관장 서상민)은 11일 게이더스버그 소재 보러스 파크 액티비티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러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둬 종합 성적 1위로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는 물론 팬실베니아, 노스케롤라이나, 커네디컷, 뉴저지 등 50여개의 도장에서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오전에는 품세와 품세 부문 그랜드 챔피언십, 오후에는 겨루기와 겨루기 부문 그랜드 챔피언십 부문으로 진행됐다.
강도호 총영사는 개막 인사에서 “이번 대회에 예상 외로 많은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가해 감사드린다”며 “태권도는 단순한 무술이 아닌 한국과 미국간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좋은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태권도가 더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석 메릴랜드 태권도협회장은 “대회가 갈수록 참가 인원과 도장이 느는 등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를 배우는 한인 2세 학생들도 자신감은 물론 고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송우창, 폴 존, 대니 훈지커 사범에 대한 국기원 표창장, 김근호, 김찬희, 이정수 관장에 대한 재미태권도협회의 감사장 수여식도 있었다.
워싱턴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는 2005년 시작돼 매 2년마다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