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일제히 하락세...중국쇼크에 폭락
08/26/15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또다시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와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 현상 때문으로 분석된다.지난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83달러 내린 배럴당 44.40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일 배럴당 50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뒤 44달러선까지 주저앉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21달러 떨어진 배럴당 38.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77달러 낮아진 배럴당 42.69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지수가 8% 이상 폭락하며 전세계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지면서 원유시장에서도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중국의 경제 성장둔화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부진이 원유 공급 과잉 현상을 더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강해지면서 유가는 폭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