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권자 등록 운동 시작.....100만명 목표
11/03/15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외 교민들이 유권자 100만명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지역 한국교민 단체인 상해한국상회(회장 정희천)는 3일 각 협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상하이화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전세계 재외동포 720만명 가운데 230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여 최소 100만명이 유권자로 등록하도록 함으로써 전체 재외국민의 권익신장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3만2천명의 재외교민 유권자를 두고 있는 상하이 지역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의 재외국민 선거에서 등록률과 투표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중 하나다.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치러지는 총선 재외선거에 앞서 유권자 등록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3개월간 실시된다.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 등록이 가능해져 재외동포들의 투표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