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디시 지역 웰빙지수 가장 높아

미사회과학연구협회(SSRC)가 미국 내 대도시권 중 ‘웰빙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워싱턴 DC 지역이라고 밝혔다. 웰빙지수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수준, 중간소득, 기대수명 등을 토대로 만든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워싱턴 일원의 지역은 10점 만점에 6.8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6.69), 3위는 보스턴(6.46)이 선정됐다. 볼티모어는 7위(5.75)에 올랐다. 워싱턴 지역이 1위에 오른 이유로는 중간소득이 미국 평균 2만 8899보다 1만 4000달러가량 높은 4만 3415달러인 것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비율(46.8%)이 높기 때문이다. 

주로 분류했을 시에는 코네티컷주(6.17)가 1위, 매사추세츠주(6.16)가 2위, 뉴저지주(6.12)가 3위에 선정됐다. 워싱턴 DC는 6.08점으로 4위에, 메릴랜드주가 5.94점으로 5위에 올랐으며 버지니아주(5.47)는 11위에 올랐다. 특히 워싱턴 DC의 경우에는 2000년 당시 24위였던 것과 비교해 20계단 상승했다. 가장 웰빙지수가 낮은 곳으로는 미시시피주(3.81)가 1위, 아칸사스주(3.91)가 2위, 웨스트버지니아주(3.95)가 3위다. 

1960년 당시 미국 전역의 웰빙지수가 1.63이었던 것과 비교해 2014년 수치는 5.03점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기대 수명이 70세에도 못 미쳤던 당시와 비교해 기대수명이 78.9세까지 올라갔으며 학사 학위 소지자도 4배 이상 증가했다. 

인종별로 봤을 때는 아시아계의 웰빙 지수가 가장 높다. 아시아계는 7.21점, 백인은 5.43점, 라틴계는 4.05점, 흑인은 3.81점으로 조사됐다. 아시아계는 기대수명, 교육, 중간소득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대수명은 86.5세로 미국 평균인 78.9세와 2위인 라틴계(82.8)보다 높았다. 아시아계의 웰빙지수는 뉴저지주에서 가장 높았으며 점수는 9.04점으로 거의 만점이다. 뉴저지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아시아계는 8%에 불과했다. 아시아계의 웰빙지수가 가장 낮은 곳은 루이지애나주(5.69)다. 흑인은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높았고, 라틴계는 버지니아주에서, 백인은 워싱턴 DC에서 제일 높게 조사됐다. 

이번 SSRC의 2014년도 보고서는 2010년 연방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경제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연방정부의 빈곤선 가이드 라인 발표 글로벌한인 5819 01/22/15
메릴랜드 주립대 학비 인상 글로벌한인 5693 01/20/15
볼티모어 카운티 폭우세 법안 추진 글로벌한인 5486 01/19/15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 MGM Resort 공사 순조롭게 진행돼 글로벌한인 5696 01/06/15
한국인 미 투자이민 2013-14년도 급격히 감소 글로벌한인 5646 01/14/15
버지니아 알링턴서 아태계 의원 환영행사 열려 글로벌한인 5652 01/09/15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등교시간 재 논의 검토 글로벌한인 5719 01/07/15
미국 휘발유값 1불 미만 초읽기 글로벌한인 6352 01/06/15
버지니아 34지역구 보궐선거에 캐슬린 머피 출마 글로벌한인 5565 01/03/15
오바마 케어 무료 설명회 개최 글로벌한인 5568 01/01/15
워싱턴 청소년학술봉사 모임 투쏘우 기념행사 가져 글로벌한인 5480 12/29/14
해외금융계좌 미 신고자 과태료 두배 이상 된다 글로벌한인 5589 12/27/14
크리스마스 연휴 인구 대이동 시작돼 글로벌한인 5587 12/23/14
소니 영화사의 '인터뷰' 영화 온라인 무료 배포 예정 글로벌한인 6000 12/22/14
통진당 해산 결정따라 재산환수 작업 들어가 글로벌한인 5827 12/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