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몽고메리 학군 등교 시간 늦춘다
02/11/15메릴랜드 내 최대 규모의 학군인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 교육 당국이 올가을부터 시작하는 2015~2016학년도부터 등교 시간을 20분 늦춘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교사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10일 등교 시간 조정안을 투표에 부쳐 찬성 5, 반대 3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현행 오전 7시 25분에서 7시 45분으로, 중학교는 7시 55분에서 8시 15분, 초등학교도 10분 늦춰져 9시 또는 9시 25분에 1교시를 시작한다.
몽고메리 교육 당국의 등교 시간 조정은 지난 2012년 가을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관련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2년여만이다.
등교 시간 조정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등교 시간을 고스란히 20분 뒤로 늦추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