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조상 몸집 축소, 두개골·체형 혁신과 함께 진행
11/05/26개구리와 도롱뇽, 무족영원을 포함한 현대 양서류의 기원에서 몸집 축소가 새로운 해부학적 특징의 출현과 함께 진행됐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진은 화석과 현생종을 합쳐 577종의 몸 크기와 형태 자료를 계통관계에 맞춰 비교했다.
분석에서는 현대 양서류로 이어지는 줄기 계통에서 첫 번째 크기 감소가 나타났고, 현생 그룹의 공통조상 이후에는 소형화가 한 차례 더 진행됐다. 그 결과 오늘날 양서류의 몸집 분포는 오래된 근연 계통보다 전반적으로 작은 쪽으로 이동했다.
크기 변화는 단순한 축소에 그치지 않았다. 두개골 형태가 재배열되고 몸통과 팔다리 비율이 다양해지는 시점이 소형화와 겹쳤다. 작은 몸이 좁은 틈이나 습한 미세환경을 이용하게 하고, 기존 대형 육상척추동물과 다른 생태적 영역에 진입하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현대 양서류에는 살아 있는 네발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종들이 포함된다. 연구는 이 변화가 약 3억년에 걸친 양서류의 다양화와 생존을 뒷받침했을 수 있다고 해석한다. 다만 화석 기록은 지역과 시대별로 불균등하므로 소형 종이 덜 보존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초기 양서류 화석이 추가되면 크기 감소의 시점과 횟수는 더 정밀해질 수 있다.
분석에서는 현대 양서류로 이어지는 줄기 계통에서 첫 번째 크기 감소가 나타났고, 현생 그룹의 공통조상 이후에는 소형화가 한 차례 더 진행됐다. 그 결과 오늘날 양서류의 몸집 분포는 오래된 근연 계통보다 전반적으로 작은 쪽으로 이동했다.
크기 변화는 단순한 축소에 그치지 않았다. 두개골 형태가 재배열되고 몸통과 팔다리 비율이 다양해지는 시점이 소형화와 겹쳤다. 작은 몸이 좁은 틈이나 습한 미세환경을 이용하게 하고, 기존 대형 육상척추동물과 다른 생태적 영역에 진입하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현대 양서류에는 살아 있는 네발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종들이 포함된다. 연구는 이 변화가 약 3억년에 걸친 양서류의 다양화와 생존을 뒷받침했을 수 있다고 해석한다. 다만 화석 기록은 지역과 시대별로 불균등하므로 소형 종이 덜 보존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초기 양서류 화석이 추가되면 크기 감소의 시점과 횟수는 더 정밀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