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캐시앱 성장에 연간 이익전망 상향…신용손실도 확대
11/05/26핀테크 기업 블록이 3분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2026년 총이익 전망을 126억3천만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년보다 22% 증가한 수준이다. 4분기 총이익은 33억2천만달러, 2027년에는 145억2천만달러를 예상했다.
개인 금융서비스인 캐시앱의 총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고, 소상공인 결제부문 스퀘어는 14% 증가했다. 캐시앱의 월간 거래 이용자는 9월 6천만 명에 도달했다. 조정 영업이익은 9억2천300만달러로 1년 전 4억8천만달러의 거의 두 배가 됐다. 조정 주당이익도 54센트에서 1.13달러로 높아졌다.
성장에는 카드 결제와 소액대출 같은 금융상품 확대가 기여했다. 그러나 거래·대출·소비자 채권에서 발생한 손실은 65.6% 늘어난 6억170만달러였다. 수수료 중심 사업에서 신용 제공으로 범위를 넓힐수록 경기 둔화 때 부실 위험도 함께 커진다.
회사는 4분기부터 인공지능 도구에서 직접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 마감 뒤 주가는 9% 상승했다. 캐시앱 카드 지출과 소액대출 상환률은 아직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실적은 이용자 증가뿐 아니라 손실충당금의 움직임을 함께 봐야 하며, 신용손실 증가율이 이익 성장률을 계속 웃도는지가 중요한 변수다.
개인 금융서비스인 캐시앱의 총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고, 소상공인 결제부문 스퀘어는 14% 증가했다. 캐시앱의 월간 거래 이용자는 9월 6천만 명에 도달했다. 조정 영업이익은 9억2천300만달러로 1년 전 4억8천만달러의 거의 두 배가 됐다. 조정 주당이익도 54센트에서 1.13달러로 높아졌다.
성장에는 카드 결제와 소액대출 같은 금융상품 확대가 기여했다. 그러나 거래·대출·소비자 채권에서 발생한 손실은 65.6% 늘어난 6억170만달러였다. 수수료 중심 사업에서 신용 제공으로 범위를 넓힐수록 경기 둔화 때 부실 위험도 함께 커진다.
회사는 4분기부터 인공지능 도구에서 직접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 마감 뒤 주가는 9% 상승했다. 캐시앱 카드 지출과 소액대출 상환률은 아직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실적은 이용자 증가뿐 아니라 손실충당금의 움직임을 함께 봐야 하며, 신용손실 증가율이 이익 성장률을 계속 웃도는지가 중요한 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