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알파벳,글락소미스클라인과 생체전자 의약품 합작사 설립
08/02/16세계 굴지의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7억1400만 달러(7911억1200만원)를 투자해 생체전자 의약품(bioelectronic medicine)이라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의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GSK와 알파벳의 자회사인 베릴리 라이프가 만들기로 한 갈바니 비이오일렉트로닉스라는 합작회사는 영국에 본사를 둔다.
GSK는 자사가 전체 지분의 55%를 소유하고 나머지 45%는 베릴리 라이프가 갖는다고 밝혔다.
생체전자 의약품은 인체 내에 전자 신호를 방출하는 작은 물질을 투입해 신경을 통해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같은 발표는 GSK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3개 공장에 2억7500만 파운드(약 403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지 1주일도 채 안돼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