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D-15...남은 변수는?

조기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선거운동 2주차에 접어들면서 대선후보들의 유세전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대선정국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현경병 성균관대 초빙교수,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여론조사 결과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양강구도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두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를 벗어나고 있는데요.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대구ㆍ경북지역의 2주간 지지율 변화를 보겠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은 급등했는데요. 보수 표심이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질문 3] 홍준표 후보는 설거지 발언, 성범죄 모의 가담 의혹 등 연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표심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아닌 홍준표 후보에게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4] 어제 열린 3차 TV토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성범죄 모의 가담 논란을 둘러싸고 다른 후보들은 토론 초반부터 홍준표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는데요. 홍 후보가 해명과 함께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질문 5] "내가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아바타냐"라고 물었는데요. 안 후보가 자신의 네거티브성 명칭을 직접 꺼내들어 문 후보를 추궁한 것을 두고 '좋지 않은 질문이었다',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였다'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질문이 적절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6] 이날 토론에서 예상대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문 후보는 색깔론이라고 반박한데 이어 오늘은 송 전 장관을 선거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 논란에 대해 연일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질문 7] 2007년 북한 인권결의안 찬성 결정 논란과 관련한 고발 사건은 결국 검찰로 넘어왔습니다.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검찰이 선거 전까지 사건을 종결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8] 한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난 2차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를 비판해 당 안팎으로 후폭풍을 겪었는데요. 어제 토론에서는 공격 방향이 문 후보를 벗어난 모습이었습니다. 달라진 심 후보의 토론 태도, 비난 여론을 의식해서일까요?


 


[질문 9] 유승민 후보는 오늘 운명의 날을 맞았습니다. 바른정당은 오후 7시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후보의 거취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데요. 유 후보도 의총에 직접 참석한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질문 10] 오는 30일 토요일에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주가 단일화 및 연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 관련된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시는지요?


 


[질문 11] 대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부동층이 상당수 여전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 기간 후보들의 TV토론이나 전략, 결정적 실수 등을 통해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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