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조종사 없는 여객기 개발 착수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조종사가 없는 여객기 개발에 착수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마이크 시니트 보잉 항공기 개발담당 부회장은 파리 에어쇼에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가진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시니트 부회장은 터무니없는 생각같아 보이겠지만, 드론의 발달을 보면 이런 여객기의 출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드론은 이미 일상생활에서 택배나 음식 배달 등에 상용화되고 있으며, 첨단 무인항공기(UAV)의 경우 전쟁터에서 요인 암살용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정도로 진화했다.


보잉 측은 여객기는 이미 조종사 없이 항공기 내 컴퓨터 시스템에만 의존해 운항과 이착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기술적 진전으로 과거 3명이던 조종사 수가 2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조종사 출신인 시니트 부회장은 ‘조종사 없는 여객기’ 기술을 올여름 시뮬레이터로 실험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조종사의 결정을 대신하는 인공지능장비를 탑재한 상태로 여객기 운항 실험을 할 계획이다.


그러나 무인 여객기가 과연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을지, 새떼 충돌과 같은 비상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등 해결할 난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경제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미친 질주 '비트코인' 투자 신뢰성은? 글로벌한인 5559 06/08/17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출시 글로벌한인 5544 06/06/17
미국 CEO급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번다 글로벌한인 6099 06/01/17
메르켈, 모디 인도와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글로벌한인 5672 05/31/17
트럼프 ‘탄핵정국’ 비웃는 월가의 호황 글로벌한인 5700 05/26/17
버핏의 선택은 애플은 사고, IBM 팔고 글로벌한인 5472 05/17/17
1조달러 인프라투자 구체안 나온다 글로벌한인 5364 05/16/17
비트코인 폭등에 거품 우려 고조 글로벌한인 5500 05/15/17
비트코인 1800불 돌파..나흘새 시총 3.3조 글로벌한인 5705 05/12/17
마크롱 승리에 미국 증시 다우 0.03% ↑ 글로벌한인 5531 05/09/17
美 영화·방송작가들 총파업 예고 글로벌한인 5346 05/02/17
미국도 대기오염에 공기청정기의 인기 상승 글로벌한인 5540 04/27/17
미국 행정부 무역보호조치, 철강 넘어 조선 반도체로 확산 조짐 글로벌한인 5393 04/27/17
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들 포진 글로벌한인 5583 04/25/17
트럼프, 현재 35%인 법인세율 15%로 내리도록 지시 글로벌한인 5467 04/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