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 나온 자니 김씨 우주비행사 뽑혀

한인 2세인 자니 김(Jonny Kim)이 우주항공국(NASA) 우주비행사 후보로 선발되었다.


NASA는 지난 7일 자니 김을 비롯, 12명의 우주비행사 후보를 발표했다. 이들은 18,300명의 지원자들 중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주비행사 후보가 되었다.


올해 33세인 자니 김은 LA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한 뒤 해군 특수부대에 입대해 100번 넘게 전투작전을 수행해 Silver Star Medal 등 여러 훈장을 받았다. 이후 하버드 의대에 진학해 지금은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NASA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 NASA의 차세대 우주선 프로젝트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후보생으로 다른 11명과 함께 최종 선발됐다.


LA에서 태어난 김씨는 샌타모니카 고교를 나와 UC 샌디에고에서 수학 학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2016년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엘리트다. 


김 중위는 특히 고교 졸업 직후 군에 입대,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에 소속돼 100여 개의 작전에 투입돼 의무관과 스나이퍼 등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군복무시 각종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2012년 UC 샌디에고 졸업 이후 해군장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하버드대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된 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로 근무 중 지난해 6월 총 1만8,300명의 지원자들이 벌인 치열한 경쟁을 뚫고 NASA의 우주비행사 최종 후보로 당당히 선발됐다. 


김씨는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스페이스 센터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2년간의 우주비행사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마치고 차세대 우주선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1959년 이후 NASA의 우주비행사로 발탁된 후보는 총 35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아마존과의 경쟁에서 182개 문닫는 '장난감 천국' 글로벌한인 5843 01/25/18
미국내 한인교회...한인 323명당 1곳꼴 글로벌한인 5612 01/24/18
켄터키주 고교서 15세 학생이 총기 난사..2명 사망 글로벌한인 5655 01/24/18
'화염과 분노' 인터넷에서 PDF 파일 웜웨어에 감염된 채 돌아 다녀 글로벌한인 5703 01/23/18
파슨스에서 교수가 된 한국 청년 글로벌한인 5468 01/19/18
트럼프 정신건강 문제제기한 한인 교수 트럼프 지지자에게 살해 위협 글로벌한인 6556 01/19/18
20개국 외교장관, "남북대화 지지" 글로벌한인 5565 01/19/18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 '세제 먹기' 유행 글로벌한인 5779 01/18/18
고노 다로 日외상 "위안부 합의 추가 요청,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 글로벌한인 5581 01/17/18
'화염과 분노' 속에서 트럼프의 대북 자세는 어떨까? 글로벌한인 5580 01/16/18
매릴랜드 주 의회 '한인의 날' 선포 글로벌한인 5623 01/15/18
'여아 성폭행' 70대 한인 남성, 구치소에서 자살 글로벌한인 5606 01/15/18
신분불안 입양한인 시민권 부여 법안 입법 운동 글로벌한인 5683 01/12/18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 ‘독도,동해,위안부 학술활동 지원’ 위해 10만불 기부 글로벌한인 5798 01/12/18
美캘리포니아 산사태로 최소 17명 사망 글로벌한인 5822 0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