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타계

인류는 위대한 자산을 잃었다


루게릭병을 극복하고 세계적 물리학자 반열에 오른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타계했다


호킹 박사의 자녀들은 성명을 통해 부친의 별세 사실을 알리고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다"며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1942년생인 호킹은 루게릭병을 앓으면서도 블랙홀과 관련한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했으며,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불린다.


그는 '우주의 완전한 이해'를 목표로 삼아 대우주에 대한 상대성 이론과 소우주에 관한 양자이론을 통합하는 데 몰두했다.


1959년 17살의 나이로 옥스퍼드대에 입학한 그는 21살에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그가 불과 몇 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호킹은 휠체어에 의지한 채 컴퓨터 음성 재생 장치 등의 도움을 받아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학문적 업적 외에도 '스타트랙'과 '심슨가족'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광고 목소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2006년 자신의 병에 대해 "일찍 죽을 것이라는 예상 속에 내 인생의 대부분을 살았다"면서 "그래서 시간은 나에게 언제나 귀중하다"고 말한 바 있다.

글로벌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뉴욕 맨해튼에서 관광용 헬기 추락 글로벌한인 5598 03/14/18
제1회 온스테이지 코리아 <신은주 무용단> 공연 글로벌한인 5699 03/14/18
손흥민, 4경기 연속 득점포 글로벌한인 5783 03/13/18
중국 최초 우주 정거장 지구내로 추락 예상, 낙하지점은 불분명 글로벌한인 5830 03/12/18
“때는 지금이다.”(Time is now.)...참정권 투젱 이후 가장 뜨거운 여성의 물결 글로벌한인 6260 03/12/18
미주 한인 단체들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적 개최 위해 응원단 파견 글로벌한인 5606 03/10/18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아웅산 수치 강력 비난...로힝야에 대한 침묵 때문 글로벌한인 5616 03/07/18
버지니아 SBA 융자사기 로렌박 한국서 전격체포 글로벌한인 6378 03/07/18
25% 관세계획..EU 집행위원장 "멍청히 앉아 지켜보지 않을 것" 글로벌한인 5398 03/07/18
美 총기규제 돌풍 몰고온 10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글로벌한인 5754 03/05/18
미동부 덮친 겨울 강풍... 정전에 사망자 피해 급등 글로벌한인 5641 03/05/18
유럽 폴설과 한파로 최소 25명 사망 글로벌한인 5333 03/05/18
DACA 정책 11월 선거후에나 재론 글로벌한인 5667 03/02/18
미국 상원,'대만여행법' 통과...시진핑의 리더십에 도전 글로벌한인 5455 03/02/18
'딕스' 공격용 무기 판매 중단 글로벌한인 5863 0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