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연루 의혹 사학스캔들 파문 확산
03/15/18사학재단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각 의혹을 둘러싼 문서 조작 의혹을 인정하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연루 의혹을 받는 사학스캔들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와 관련해 자신이 아닌 '공무원들의 비행'으로 꼬리 자르기에 나선 형국이다. 그러나 여당을 포함해 정치권과 관계, 언론, 시민단체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야권이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의 사퇴를 포함해 내각 총사퇴까지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여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아베 총리는 작년 2월 "나나 처(妻)가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매각과) 관계했다는 것이 드러나면 총리와 국회의원을 그만두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비판이 거세지면서 여야가 이 문제를 국정조사를 통해 다룰 가능성도 있다. 야권은 아키에 여사의 국회 소환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