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들을 위한 '라이온 킹' 한미아티스들이 연주하다.
08/05/15뉴욕 브롱스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찾아가 무료 음악회를 열어주는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4일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150명의 장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라이언 킹'을 주제로 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연세대와 버클리음대를 거쳐 뉴욕대학 뮤지컬작곡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김수진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3-5세의 특수교육 아이들이 듣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곡들로 눈높이를 맞췄다.이스터 실즈의 앤젤라 토레스 디렉터는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라이브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위해 멀리서 와준 이노비에 정말 감사한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스터 실즈는 90년의 역사를 가지고 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장애인과 특수교육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