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vs 호주 D조 오늘 오전…미국 월드컵 첫 경기 빅매치
06/19/26공동 개최국 미국(USMNT)이 오늘(19일) 오전(한국 시각)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호주와 2026 FIFA 월드컵 D조 첫 경기를 치른다.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치르는 이번 개막전은 미국이 이번 대회에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첫 무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감독은 크리스티안 풀리식을 중심으로 유수스 무사, 크리스 리차즈 등 유럽파 선수들로 강력한 스쿼드를 구성했다.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이자 팀 전체가 우승 도전을 선언한 이번 대회에서 미국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반면 호주는 맷 라이언 골키퍼와 미첼 듀크 스트라이커를 앞세워 미국을 상대로 이변을 노린다. 호주는 2006년과 2022년 두 번의 16강 진출 경험이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다.
이번 대회는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공동 개최하는 만큼 미국 축구의 실력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특별한 무대다. 시애틀은 시간대 특성상 평일 낮 경기임에도 홈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매진됐다. NBC와 FOX가 생중계하는 이 경기는 미국 내 역대 최고 월드컵 시청률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