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민주 대선 후보,뉴저지서 확정 가능
05/25/16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슈퍼 대의원(경선 결과에 관계 없이 지지 후보 선택)의 도움으로 대선후보 선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 5월 치러진 경선 4곳 가운데 3곳에서 패배하며 주춤하는 모양새다. 클린턴 후보는 현재 대의원 확보에서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 271명(AP 기준) 앞서 있다.
클린턴 후보는 지난주 12명의 슈퍼 대의원을 추가로 확보해 2명의 슈퍼 대의원을 얻는 데 그친 샌더스를 압도했다. 슈퍼 대의원까지 포함할 경우 클린턴 후보는 2305명의 대의원을 확보, 대선후보 선출에 필요한 대의원 수(2383명)에 97% 육박한다.
민주당 경선은 앞으로 2주간 열리지 않으며 다음달 4일과 5일 버진 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에서 경선이 재개된다. 이들 지역에는 67명의 대의원이 걸려 있다. 대선후보 선출에 대의원 78명이 모자란 클린턴 후보는 오는 6월7일 뉴저지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