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관련 폼페이오 내일 새벽 기자회견
05/31/18외교부 대변인은 31일 뉴욕에서의 김영철-폼페이오 회동과 관련, 내일 새벽 3시 15분 폼페이오 장관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뉴욕 현지시간으로 30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을 함께했으며 31일 오전 고위급 회담을 할 예정이다.
판문점에서는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정상회담 주요 내용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고, 싱가포르에서는 북미 간에 정상회담 관련 의전과 행정사항에 관한 실무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외교부를 포함한 우리 정부부처에선 그동안 북미 간 정상회담 논의와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해온 가운데 외교부의 이런 발언은 이례적이다.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남북미 3자회담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관련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해당 사항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으며, 북한·중국·러시아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관련 동향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