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미중갈등 격화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군사 갈등 양상으로까지 확대된 가운데,


CNN에 따르면 미국 합동참모본부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영유권 분쟁이 한창인 남중국해 암초에 중국이 건립한 인공섬을 폭파할 능력에 대한 한 기자의 물음에 "미군은 서태평양에서 작은 섬들을 점령해버린 경험이 많다고만 말해주겠다"고 답변했다.


매켄지 중장은 "우리가 2차 세계대전 기간 고립된 작은 섬들을 점령해버리는 데 많은 경험을 가진 것이 사실"이라며 "그것은 미군이 과거에 한 적이 있는 핵심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단순한 발언을 넘어서는 의미로 이해하지 말라며 확대해석을 따로 경계하기도 했다.


그가 언급한 2차 대전 기간의 작은 섬들은 미국이 당시 일본을 몰아내고 장악한 이오지마, 오키나와, 타라와 등을 거론한 것이다.


매켄지 중장은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미군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지속해서 벌여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미국은 뒤로 밀려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그간 해왔던 것들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북미회담관련 폼페이오 내일 새벽 기자회견 글로벌한인 5588 05/31/18
미 엘리코트시티도 홍수…메릴랜드주, 비상사태 선포 글로벌한인 5921 05/30/18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글로벌한인 5689 05/25/18
미법원, 부모의 퇴거요구 권한 인정 글로벌한인 5719 05/25/18
중국 산아 제한 완전폐기 검토한다 글로벌한인 5657 05/23/18
하와이 화산 다시 폭발 글로벌한인 5775 05/22/18
중 대학 미니스커트는 도서관 출입금지 번복 글로벌한인 5857 05/22/18
미-중, 무역협상 타결.. 관세 전쟁 막아 글로벌한인 5452 05/21/18
영국 해리-마클 오늘 웨딩마치 글로벌한인 5481 05/21/18
미국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에서 총기난사 10명 사망 글로벌한인 5657 05/21/18
미국 이란·베네수엘라 제재의 딜레마 글로벌한인 5659 05/18/18
미시간주립대, 나사르 성폭행 피해자 332명에 5억불 배상 글로벌한인 5666 05/17/18
백악관 비핵화 해법 정해진 틀 없어 글로벌한인 5552 05/17/18
안네의 일기 속 봉인 됐던 야한 농담 글로벌한인 5844 05/16/18
화산폭발 미국 하와이, 비행경보 적색 으로 상향 글로벌한인 5847 0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