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정계 특위 방문단
05/28/11워싱턴을 방문중인 국회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일행은 26일 민주당 딕 더빈 상원의원, 공화당 마크 커크 상원의원 등과 만나 한미 관계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정책차관보인 강영우 박사가 주선한 만남에서 두 의원은 특히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딕 더빈 의원은 또 정개특위의 이번 방문 목적에 대해 들은 후 “나 역시 복수국적자다. 그러나 복수국적자의 투표권이나 법적 지위는 정부와 정부간에 결정돼야 할 문제”라며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사는 동포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다루기는 어려우므로 나라별로 각 사정에 맞게 조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하고도 부모의 불체자 신분 때문에 진학하지 못하고 추방 명령을 받은 한인 학생에 대해 듣고 가슴이 아팠으며, 그 후 드림법안에 찬성, 지난 10년 동안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
글로벌 유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