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호 석선장에 피까지 수혈해준 "청해부대 정재호 군의관"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선장이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채 아덴만에서 다 죽어가고 있을때


삼호 쥬얼리호 선장인 석해균씨(57)의 수혈이 긴급하게 필요했던 상황, 당시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해 수혈이 빨리 되었으면 하는 의료진의 판단이었다.


청해부대 소속인 정재호중위에게 보고 되면서 정중위는 선장의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라 판단,


팔을 걷어 붙인채 수혈을 요구했다. 혈소판이 일치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로인해 부하직원들 마져도 같이 동참하여 각각 헌혈 500CC를 긴급히 투여하게 되었다.


정중위 군의관은 인도양 해상에서 이번 구출작전에 살랄라 술탄카부스 병원까지 이송하는 임무


를 맡아 선장의 응급조치를 하게된 군의관이다.


정중위는 평상시에 병원에서는 환자를 많이 보았지만 실제적으로 총상을 입은 환자보기에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이번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대처를했다고 하였다.


석선장은 4시간여 동안 수술끝에 현재 수면상태에 있으며 점차 호전되고 있다면서 누구라도


이런상황이 온다면 침착하게 대처했을것이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지난번 "아덴만 여명작전"에 투입된 청해부대 최영함과 특수여단(UDT/SEAL)팀의 성공으로


위협속에서도 굴하지 않은 청해부대 소속 구출작전 성공이 대한민국 장병들의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음을 전세계 알려지면서 사기가 충전해 있으며, 이를 계기로 쳐다만 보고있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보여 주었다.


이사건을 봤듯이 "북한이 잘못 판단하여 또다시 그릇된 행동을 한다면 후회하게 될것"이며,


강력한 경고장이 될것이라고  하였다.


정중위는 피랍사건으로 인해 사상자가 생겼지만, 선장님이 하루속히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였다.


 


 


 


<글로벌  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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