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ㆍ우병우ㆍ김종에게 검찰의 수사가 가능할까?

검찰이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 등을 기소하면서 박 대통령을 또 공범으로 지목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사퇴와 탄핵 여론이 시간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 전문가 모셨습니다.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서 오세요. 


 


[질문 1] 차은택 씨가 구속 기소된 가운데 국민들이 가장 큰 관심은 이번 공소장에 대통령이 또다시 언급되느냐 여부였는데요. 또 다시 또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어떤 부분에서 연관성, 즉 공모관계로 표현하고 있습니까?


 


[질문 2] 차은택 씨 변호인이 차은택과 김기춘, 김종과 공관에서 만났고 우병우 장모와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칼 끝 이 세 사람으로 향하나요? 


 


[질문 3] 검찰은 대통령을 "광고사 강탈미수 공범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며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대면조사 데드라인 29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강제수사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대통령, 이번에도 불응할까요? 


 


[질문 4] 이번 발표로 청와대 당혹스러울 텐데요.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습니다. 향후 대통령 퇴진 운동이나 정치권의 탄핵 논의에 기폭제 되지 않을까요? 


 


[질문 5] 어제 촛불 민심은 상당히 거셌고 지지율은 4%를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공소장 공범 적시까지…운신의 폭이 줄어든 만큼 직접 여론수습 나서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이 꺼낼 수 있는 카드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 6] 촛불 집회 이후 정치권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권 인사들이 잇달아 회동에 나섰는데요. 탄핵 세몰이로 당내 갈등이 더욱 거세지지 않겠습니까. 향후 집권 여당의 운명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다만 내일 주류-비주류 중진 6인 회동에서 '이정현 대표 즉각 사퇴ㆍ비대위 전환'이 타결되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중진 6인 회동을 통해 급한 불 끌 수 있을까요? 


 


[질문 8] 여야 일각에서 탄핵과 개헌을 엮어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권 일각이나 문재인 전 대표 등은 개헌 확대론을 경계하고 있는데요. 각자 셈법 어떻게 분석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9] 개헌파들이 뭉치고는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여야 잠룡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실제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탄핵 관련해 헌재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헌재가 탄핵 반대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주장이 약간은 우세한 가운데 변수는 여럿 존재합니다. 어떤 변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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