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보선 민주당 승리

11월 중간선거의 가늠자로 여겨졌던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코너 램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13일 실시된 펜실베이니아 연방하원 제18선거구의 개표가 사실상 마감된 가운데 민주당 코너 램 후보가 49.8%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릭 서콘 후보(49.6%)에 0.2%포인트 앞섰다. 득표 차는 불과 641표.


펜실베이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11월 대선 때 20%포인트 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곳이고 무엇보다 피츠버그를 끼고 있는 대표적인 러스트벨트로, 트럼프 지지층을 상징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백악관 집무실에서 철강 노동자들을 '병풍'처럼 둘러 세워놓고 수입산 철강 관세 명령에 서명했고, 곧바로 펜실베이니아를 찾아 지원유세에 나섰다. 

선거를 코앞에 둔 주말에도 다시 서콘 후보 지원에 나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를 열며 표심을 끌어모으려 애썼다. 

공화당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번 선거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음이 확인되자 지난 1개월간 선거비용으로 1070만 달러를 쓰며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런데도 공화당의 우세를 지켜내지 못한 것이다.

시사 정치

제목 등록 조회 일자
진정한 개헌 반대세력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글로벌한인 5875 03/20/18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연루 의혹 사학스캔들 파문 확산 글로벌한인 5611 03/15/18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 전격 경질 글로벌한인 5681 03/15/18
트럼프의 관세 폭탄은 오히려 미국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 글로벌한인 5686 03/09/18
‘다카’...대체 입법 시한 만료.. 표류하는 美 이민법 개정 글로벌한인 6527 03/09/18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때아닌 때아닌 맥주값 폭탄...알루미늄 캔 단가 올라 글로벌한인 5747 03/08/18
美공화당 강경파도 트럼프 고관세 부과 비판 글로벌한인 5632 03/08/18
미 언론들 "트럼프 통제불능 속 점점 고립..주변 인사들 걱정도 커져" 글로벌한인 5657 03/06/18
시진핑이 부러운 트럼프?..."우리도 (연임제한 철폐)시도해봐야" 발언 글로벌한인 5623 03/06/18
"동맹국 경제 약화시 오히려 국가안보 피해" 트럼프 관세조치 비판 글로벌한인 5761 03/05/18
트럼프 갑자기 총기 규제로 선회 포괄적 규제·초당적 법안 주문..공화당 아연실색 글로벌한인 5561 03/02/18
트럼프 취임 13개월만에 재선 도전 선언 할 듯.... 글로벌한인 5842 02/28/18
어른들을 움직이는 아이들... 총기규제 여론 급증 글로벌한인 5774 02/27/18
전미 총기 협회 배신감 반발....총기 규제 들레마 빠진 트럼프 글로벌한인 5564 02/26/18
트럼프 "총격범들은 겁쟁이들..교사 무장하면 학교 못 들어올 것" ...`무장 교사에 보너스` 제안 글로벌한인 5609 02/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