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주도한 총기규제를 위한 시위
03/29/18워싱턴 DC.에서 지난달 총기 참사로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더글라스고교의 한 생존 학생이 목소리를 높이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뉴욕타임스등 외신은 이날 10대들이 주도한 '총기 규제 강화 시위'가 전국 800여 곳에서 열렸으며, 특히 수도 워싱턴 DC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80만 명이 운집했다고 보도했다.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더글라스고교 학생들이 주도했다.
10대들이 주도한 총기규제를 위한 시위가 워싱턴 DC를 비롯한 LA와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교생은 물론 교사, 학부모, 연예인, 일반시민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하는 등 총기 참사의 재발을 막으려는 염원들이 한 데 모아졌다.
조지 클루니와 인권 변호사인 부인 아말 클루니,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배우와 감독, 유명 방송인들은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해 행사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