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 청와대 국민청원
03/30/18배우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 요청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해 2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요청에 동의를 하면서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한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은 현재 23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은 청와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를 요청하는 청원 또한 청와대의 답변 대기 상태로 표시돼 있다.
청원내용은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수있나요.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할수있습니까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 되어야합니다. "
해당 청원에서 언급한 ‘고 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년 3월 7일, 드라마 PD 방송 및 언론계 인사들에게 성상납을 강요 받고 폭력에 시달렸다는 폭로성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배우 장자연의 일을 가리킨다. 유족들은 고인의 유서에 담긴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들을 고소했지만 불구속 기소된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매니저 외에 유력인사 10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은 언론에도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국민청원이 뜨거운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에 과연 청와대는 어떤 답변을 남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