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 한인 미정부조달사업 세미나 열어

한인 정부조달협회(KoBE, 회장 이경석)가 15일 올해 첫 정부조달세미나를 열어 미 경제를 전망하고 정부조달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워싱턴 코트라(대한무역진흥공사)의 김영상 부관장은 “미국시장은 유가하락에 따른 가처분 소득 증가, 주택시장 활성화와 주택시장 회복 등으로 올해 3%의 성장이 예상 된다”면서 “특히 미국경제는 현재 소득증가, 고용확대, 소비 확대, 유가하락, 부채 감축 등의 선 순환체계인 만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김 부관장은 또 “올해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 된다”면서 “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면서 정부조달 시장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관장은 이어 “현재 미국 연방 정부조달 시장 규모는 국방비 삭감으로 4,600억달러로 줄어들었지만 보건, 에너지 분야 등은 커졌다”면서 “진입은 어렵지만 일단 진입을 하고 나면 안정적인 납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미 리 메릴랜드주 소수계 조달부 장관 내정자는 메릴랜드 조달시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대에 있어 기업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 내정자는 “메릴랜드에서는 80개의 기관이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소수계 조달부는 이들 기관이 소수계 민족이나 여성이 참여하는 것을 공평하게 하고 있는 지를 감독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장관 내정자는 “메릴랜드는 소수계 조달에 25-29%를 배정하고 있고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당선자는 소수계의 조달 비즈니스 참여가 메릴랜드 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조달 비즈니스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정부조달 경험을 예로 들며 “정부 조달 시장 참여는 쉽지는 않다”면서 “한인들은 기업과의 파트너 십을 통해 정부조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석 KoBE 회장은 정부조달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함께 협회를 통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를 소개했다. 
이경석 회장은 “현재 KoBE에는 200개의 회원사가 있다”면서 “KoBE는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연방 정부 등과 연계하며 회원사에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종춘 워싱턴 코트라 관장, 장영진 상무관,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 정부조달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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