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경선 힐러리,트럼프 우위

지난주 화요일 격전을 치른 미국 대선주자들이 이번에는 중동부에 위치한 인디애나주에서 맞붙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우위를 보여왔습니다. 


사실상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를 예약해 놓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5월 경선의 개막을 알리는 인디애나주에서도 지지율 1위를 달려왔습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50%의 지지율로, 4%포인트, 근소한 차지만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앞선 상황입니다. 


설령 클린턴 전 장관이 패배하더라도 인디애나주에 걸린 대의원 절반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데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자력으로 대선후보 지명의 길을 열어놓을지 주목됩니다.


인디애나주에서 트럼프의 최근 지지율은 49%로 2위 주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10%포인트 이상 앞선 상태입니다.


특히 인디애나주는 크루즈 의원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트럼프의 대선후보 지명을 막기 위해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로 한 첫 지역입니다. 


즉 크루즈 의원을 밀어주기를 약속한 상황에서 과연 크루즈와 케이식 공동전선이 파괴력을 발휘하며 트럼프 저지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런 공동전선에도 지지율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반트럼프 연대를 뚫고, 57명의 대의원이 걸린 인디애나주를 승리로 이끈다면 대부분 대의원을 확보하며 대선후보 지명에 성큼 다가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디애나주 경선을 거치며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 두 주자의 본선 대결구도가 더욱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시사 정치

제목 등록 조회 일자
도널드 트럼프,TPP 반대...한미 FTA에 대해서도 거론 글로벌한인 5453 05/03/16
트럼프 "우리는 세계 경찰 아냐..주둔 비용 더 받아야" 글로벌한인 5456 05/02/16
공화당 내부 심각하게 분열 글로벌한인 5511 04/29/16
CA 트럼프 유세장에서 폭력 사태...20명 이상 체포 글로벌한인 5792 04/29/16
트럼프의 'Make America Great Again' 그럼 언제가 미국이 가장 위대 했을 때인가? 글로벌한인 6027 04/28/16
트럼프와 힐러리의 대결이 될까?...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글로벌한인 6424 04/28/16
5개주 화요일 경선 힐러리 싹쓸이....트럼프도 완승...샌더스는 사실상 불가능 글로벌한인 5682 04/27/16
샌더스, 미 5개주 경선 결과 낙관한다. 글로벌한인 5582 04/26/16
샌더스 선거 패배 원인...저소득층 투표 부진에서 찾다 글로벌한인 5500 04/25/16
오바마, 북한에 타협 없다."비핵화 진지한 태도 보여야 대화" 글로벌한인 5490 04/25/16
석유재벌 코흐 형제 힐러리 지지 의사 힐러리측 관심 없다. 글로벌한인 5713 04/25/16
미 대선 또 다시 슈퍼 화요일 5개주 경선에서 트럼프, 힐러리 우위 글로벌한인 5494 04/25/16
마이클 린드의 '트럼피즘과 클린턴니즘이 미국의 장래' 트럼프와 클린턴이 아니다. 글로벌한인 5827 04/20/16
미 언론들은 케이식과 샌더스에게 완주를 부탁하다. 글로벌한인 5745 04/20/16
힐러리-트럼프 튜욕 프라이머리서 압승...트럼프는 '자력후보 불투명' 글로벌한인 5629 04/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