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망 지구촌 곳곳 애도 물결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스포츠를 넘어 인종차별과 같은 사회 부조리와 맞섰던 그의 삶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전 세계 추모 물결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아이스하키 링크에서도, 메이저리그 다이아몬드에서도, '위대한 복서' 알리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1974년 알리와 명승부를 펼쳤던 조지 포먼 역시 '영원한 동지'와 아쉬운 마음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조지 포먼 / 전 헤비급 챔피언 : 알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품격있게 링을 누볐어요. 키 크고 잘생겼죠. 복싱, 레슬링, 축구 선수에게 원하는 모든 걸 갖췄어요. 그는 예술가였어요. (모든 말이) 시를 쓰는 것 같았으니까요.]


스포츠 현장만이 아닙니다.


알리의 숨결이 닿은 곳이라면 어디든 추모의 물결이 넘실거렸습니다.


꼬마 알리가 뛰놀던 집,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던 알리 센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까지.


알리의 명복을 비는 메시지와 꽃다발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인종 차별에 맞서 올림픽 금메달을 버리고, 반전 운동에 앞장섰던 '사회 운동가' 알리의 삶도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제시 잭슨 / 인권 운동가·목사 : 링에서는 챔피언이었고, 링 밖에서는 영웅이었습니다. 사회 혁명가였죠.]


스포츠를 넘어선 운동 선수 알리를 향한 전 세계 애도 물결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알리의 영결식은 오는 10일 그의 고향 루이빌에서 치러집니다.

글로벌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무하마드 알리가 알았던 파킨슨 병이란? 글로벌한인 6100 06/06/16
법정에서 딸 강간하고 죽인 범인에게 몸 날린 아버지 글로벌한인 5996 06/03/16
프랑스와 독일 등 폭우 물난리, 루브르 박물관 비상 글로벌한인 5663 06/03/16
UCLA 총격 범인 살생부 소지 글로벌한인 5703 06/03/16
프린스 사망 원인...진통제 과다 복용 글로벌한인 5481 06/03/16
한국 영화 '곡성' LA 이어 마국, 캐나다서 동시 상영..미 언론 극찬 글로벌한인 6467 06/03/16
UCLA 총격사건, 2명 사망..공포의 두 시간 글로벌한인 5486 06/02/16
북한 외교 고위층 리수용 시진핑 만나,김정은 방중 논의 글로벌한인 5590 06/02/16
캘리포니아 대학(UCLA) 캠퍼스 총기 사고..교수 살해하고 자살한 듯 글로벌한인 6136 06/02/16
고릴라 사살 동물원 아이 부모 수사 착수 글로벌한인 5443 06/01/16
조울증, 일으키는 핵심 문제점 찾아냈다 글로벌한인 5613 06/01/16
캘리포니아주립대(CSU) 역사상 처음 한인 2세 총장 임명 글로벌한인 5616 05/31/16
나사, ‘우주 호텔’에 해당 될 수 있는 시설물 설치 글로벌한인 5772 05/30/16
경적 울렸다고 폭행 구금한 경찰관....한인 과잉 진압으로 소송 글로벌한인 5642 05/27/16
열대 식물 '틸란드시아' 실내 발암 물질 제거에 탁월 글로벌한인 5872 05/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