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시택 시의원 출마

3살 때 이민온 피터 권씨
현역의원에 도전 3파전


한인이 이번 선거에서 시택 시의원에 출마해 또다른 한인 정치인 탄생의 기대를 주고 있다.

피터 권(권승현, 45, 사진)씨는 시택 시의원 포지션 3번에 출마했는데 이 포지션에는 현역 테리 앤더슨 의원이 재출마했다. 

테리 앤더슨 여성의원은 시택시가 지난 1990년 설립된 이후 계속해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앤더슨의원에 도전한 사람은 한인 피터 권씨를 비롯해 샐리 앤드류 2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3명중 최고 득점자 2명이 본선거에 진출해 최종 겨루게 된다.

피터 권씨는 3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와 뉴욕시에서 자랐다.
맨하탄에서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UW와 벨뷰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기 위해 시애틀에 왔으며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시스템스 엔지니어로 온라인 뮤직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권씨는 4년전 시택에 첫 집을 샀으며 지역 커뮤니티에 적극 활동해 왔는데 우편물 절도 방지를 위해 메일박스 잠그기 프로그램, 부동산 관리 돕기 등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운동을 적극 펴왔다.

아직 독신이며 한국말도 조금하는 권씨는 시택시의 범죄를 줄이고 세금을 적절히 시택시가 사용하고 주민들의 참여 증가로 시택시의원들이 주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들을 대표할 수 있도록 진정한 초당적인 시택 시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8일 본보에 밝혔다.

피터권 이메일 :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PeterKwon.com, 전화 206-49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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