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이달 말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03/16/16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미국 방문 뒤에는 멕시코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핵 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핵 테러 위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 국가 정상들과도 별도의 회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52개국 지도자와 UN 등 4개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북한의 핵 도발 이후 주요국 정상들이 처음 모인다는 점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핵 안보회의 참석에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멕시코를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과 ICT, 보건·의료 등 신성장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북핵과 한반도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은 우리 기업들이 미주 전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