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직전...차기 대권의 방향성은?
03/30/1620대 총선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잠재적인 차기 대선주자들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다음엔 바로 대선 정국인데요.
그래서 이번 총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최근 나온 대선주자 지지율을 보면 20대 총선 이슈와 관련이 많은데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봤습니다.
현재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람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입니다.
10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대비 0.3% 상승한 21.5%입니다.
이어서 2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입니다.
지난주 대비 1% 하락한 16.6%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새누리당 공천갈등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김무성 대표, 관훈 토론회에서 선거가 끝나면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총선 이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번 총선에 종로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인데요.
최근 급격하게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죠?
오 전 시장의 지지율은 12%로, 당내 공천 파동 속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입니다.
10.6%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초창기 안철수 열풍에 비하면 지금은 존재감이 미미한 상태입니다.
또 이번 20대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기록하느냐에 따라, 대선 주자로서 안철수 대표의 운명도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입니다.
8.1%로 뒤를 잇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눈여겨봐야 할 사람은 바로 무소속 유승민 의원입니다.
새누리당 공천갈등의 핵으로 대선주자 지지율 4.9%를 차지하며 6위에 올랐는데요.
이번 공천 파동으로 유승민 의원의 행보는 20대 총선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공천 파동에서 전국적 인지를 얻은 유승민 의원, 총선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빠졌는데요.
다른 여론조사에선 여전히 굳건한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 보셨는데요.
이번 총선 이후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갈릴지, 또 어떤 인물들이 혜성처럼 나타날지,
총선정국에서 대선주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