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의 삶...그는 흑인 인종 차별레 대항한 투사

알리는 인종 차별에 맞선 투사이기도 했습니다.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기면서도 신념을 버리지 않았던 알리의 또다른 삶을 성승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자유와 정의, 평등을 위해 싸운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무하마드 알리가 은퇴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차별에 맞서 평생을 헌신한 알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알리는 흑인 차별이 심했던 미국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태어났습니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일상적 차별이 계속되자 알리는 금메달을 강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슬람교로 개종해 캐시어스 클레이였던 이름을 무하마드 알리로 바꿨습니다.


베트남전 징집 영장이 떨어졌을 때는 '베트콩이 나를 검둥이라고 무시하지 않는데 왜 그들을 죽여야 하느냐'며 거부했습니다.


이 때문에 챔피언 타이틀을 뺏기고 선수 자격정지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후에도 환자 치료를 위한 여러 활동에 힘썼습니다.


2005년 백악관에서 자유훈장을 수여한 것도 사회운동가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던 알리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조지 W. 부시 / 전 미국 대통령]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사람이 이 방에 있다고 하면 누군지 다들 알 겁니다. 하지만 알리가 말했던 것처럼 (실력으로) 뒷받침할 수 있으면 자랑하는 게 아니죠."


링 안에서는 상대선수와, 링 밖에서는 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웠던 알리.


신념을 꺾지 않은 정의의 투사로도 남았습니다.



글로벌 뉴스

제목 등록 조회 일자
알리 사망 지구촌 곳곳 애도 물결 글로벌한인 5726 06/06/16
무하마드 알리가 알았던 파킨슨 병이란? 글로벌한인 6100 06/06/16
법정에서 딸 강간하고 죽인 범인에게 몸 날린 아버지 글로벌한인 5996 06/03/16
프랑스와 독일 등 폭우 물난리, 루브르 박물관 비상 글로벌한인 5663 06/03/16
UCLA 총격 범인 살생부 소지 글로벌한인 5703 06/03/16
프린스 사망 원인...진통제 과다 복용 글로벌한인 5494 06/03/16
한국 영화 '곡성' LA 이어 마국, 캐나다서 동시 상영..미 언론 극찬 글로벌한인 6467 06/03/16
UCLA 총격사건, 2명 사망..공포의 두 시간 글로벌한인 5509 06/02/16
북한 외교 고위층 리수용 시진핑 만나,김정은 방중 논의 글로벌한인 5590 06/02/16
캘리포니아 대학(UCLA) 캠퍼스 총기 사고..교수 살해하고 자살한 듯 글로벌한인 6136 06/02/16
고릴라 사살 동물원 아이 부모 수사 착수 글로벌한인 5443 06/01/16
조울증, 일으키는 핵심 문제점 찾아냈다 글로벌한인 5613 06/01/16
캘리포니아주립대(CSU) 역사상 처음 한인 2세 총장 임명 글로벌한인 5616 05/31/16
나사, ‘우주 호텔’에 해당 될 수 있는 시설물 설치 글로벌한인 5772 05/30/16
경적 울렸다고 폭행 구금한 경찰관....한인 과잉 진압으로 소송 글로벌한인 5642 05/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