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공판의 생중계를 허가하기로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6일날 있을 1심 선고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법원이 선고 공판의 생중계를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중계방송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생중계를 허가하면서 이번 사건은 하급심 선고를 TV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첫 사례가 됐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는 모두 중계방송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에서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10월16일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재판을 보이콧한 이후 이날까지 170일째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2월 박 전 대통령은 결심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은 거부해도 최후진술은 하기 위해 출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당시에는 일부 있었지만, 박 전 대통령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자신의 결백을 직접 강조할 마지막 기회를 버리기도 했는데, 재판부의 설명을 들을 뿐인 선고 공판에 굳이 출석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출석 여부와 무관하게 이날 생중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반도소식

제목 등록 조회 일자
안철수, 4일 서울시장 출마선언 글로벌한인 5954 04/03/18
차세대 전투기인 F-35A 1호기 출고 글로벌한인 5577 04/02/18
미혼모를 위한 히트 앤드 런 방지법 국민청원 글로벌한인 5843 03/30/18
故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 청와대 국민청원 글로벌한인 5534 03/30/18
최악의 미세먼지, 금수강산이 무너지고 있다. 글로벌한인 6023 03/30/18
자유한국당, 대통령 개헌안 발의에, 국민저항운동 검토 글로벌한인 5549 03/29/18
적폐청산 핑계 댄 권력의 칼춤, 이젠 국민까지 겨누고 있나 글로벌한인 5725 03/28/18
정무비서 성폭행 의혹 안희정 전 충남지사 구속영장 글로벌한인 6196 03/27/18
극단원 성폭력' 이윤택 구속 글로벌한인 5717 03/27/18
청와대 개헌안 선거연령 18세로 낮추고 비례성 원칙 명시 글로벌한인 5494 03/26/18
개헌안에 수도조항·토지공개념 명시 글로벌한인 5784 03/23/18
대통령 개헌안 26일 발의 글로벌한인 6039 03/22/18
미국으로 향하는 한국유학생 50% 급감 글로벌한인 5977 03/21/18
가수 김흥국 미투 성폭행 의혹 제기 글로벌한인 5643 03/19/18
강경화 외교장관, 미국 방문 예정 글로벌한인 6156 03/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