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600억달러 상품 관세인하 추진…대두는 제외
09/30/26미국과 중국이 상호 수입하는 600억달러 규모 상품에 더 낮은 관세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국은 무역협의체를 통해 각각 300억달러어치의 비민감 품목을 추천했고, 농산물과 장난감, 화장품, 가전제품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중국 측 목록에는 미국산 옥수수·밀·수수·육류·유제품 등이 들어갔으나 미국의 최대 대중 농산물 수출품인 비종자용 대두는 빠졌다. 미국은 중국산 소비재와 생활용품의 관세를 낮추는 방향을 제시했다.
두 나라는 미국산 석탄 수입과 미국계 금융회사의 중국 내 지점 개설 심사에도 합의했다. 최근 정상회담에서 연장된 무역 휴전과 함께 기업의 정책 불확실성을 낮추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관세 인하 폭과 발효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품목 추천이 실제 세율 변경으로 이어지려면 후속 행정 절차와 양국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 핵심 전략품목이 제외된 만큼 이번 합의의 효과는 우선 소비재와 일부 농산물 거래에서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 측 목록에는 미국산 옥수수·밀·수수·육류·유제품 등이 들어갔으나 미국의 최대 대중 농산물 수출품인 비종자용 대두는 빠졌다. 미국은 중국산 소비재와 생활용품의 관세를 낮추는 방향을 제시했다.
두 나라는 미국산 석탄 수입과 미국계 금융회사의 중국 내 지점 개설 심사에도 합의했다. 최근 정상회담에서 연장된 무역 휴전과 함께 기업의 정책 불확실성을 낮추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관세 인하 폭과 발효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품목 추천이 실제 세율 변경으로 이어지려면 후속 행정 절차와 양국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 핵심 전략품목이 제외된 만큼 이번 합의의 효과는 우선 소비재와 일부 농산물 거래에서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