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유관순 열사 재조명
04/06/18뉴욕타임스가 세계 역사에서 주목할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를 선정해 추모 부고 기사를 실었습니다.
일제에 저항한 열여섯 살의 소녀가 보여준 정신이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1919년 봄, 비폭력 저항의 기운이 싹틀 때 한 여학생이 한국 독립 운동의 상징이 됐다."
뉴욕타임스가 유관순 열사에 대한 부고 기사에서 일제의 강압에도 독립 정신을 끝까지 지킨 유 열사의 일생을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유관순 열사에 대한 서대문형무소 기록카드, 유 열사의 영정사진과 함께 그녀의 출생과 집안 분위기, 독립운동의 행적이 상세히 소개됐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옥고를 치르면서도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신문은 유 열사가 썼던 이 글이 16살 소녀의 기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3·1 운동이 곧바로 독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일제에 대한 저항의 기폭제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이 부고 기사를 SNS를 통해 소개하며 유관순 열사 알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