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비아, 군사적 개입 놓고 고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리비아 사태를 놓고 군사적 개입에 고심중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미정부


는 유혈사태에 대한 우려를 자아 내면서도 사태에 심각성을 고려 군사적 개입을 할것인지를 놓고


신중한 자세다. 현재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중 브라질,중국,러시아,아랍국가들이 군사적 개입을


원하지 않고 있어 국제사회 합의를 도출하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군사적개입이 정치적 후폭풍을


낳을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유력 정치인들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존매케인 상원의원과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 존케리 민주당 상원외교위원장은 TV시사 프로그램에


출연 비행금지구역과 군사적 물리적 대응을 주장하며 나섰다. 케리의원은 공항 활주로 폭격과 반


정부 지원세력을 도와 정부군의 발을 묶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정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성토했


다. 실질적으로 리비아 동부쪽은 작전명령을 기다리며 해병대원 1300여명이 대기중인것으로 알


려졌다. 미국은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지 않은채 미사일기지, 활주로 레이더 시설을 파괴하는 방


안과 반정부 세력에 무기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1886년 리비아 카다피 정


부를 응징하기 위해 미군은 트리폴리를 공습한바있어 행정부에선 적극적인 반응이다.


워싱톤포스트지는 중동사태가 악화될수록 미 행정부는 딜레마에 빠질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행정부 또한 많은 옵션이 있지만 즉각 중지 시킬수 있는 효력도 갖고 있지 않다는 점도 인정하고


있어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행정부는 국제적인 여론에 밀려 어떠한 효력도 갖고 있지 못한


다는것을 정부도 인정하고 있다.


 


글로벌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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